선정된 관광창업기업은 사업화 지원(3000만 원~최대 1억 원) 외에도 맞춤형 진단, 전문 컨설팅(컨설팅), 투자유치, 산업협력 및 교류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수행하며, 성장형 관광창업기업은 문화부 장관 명칭확인증서를 발급받게 된다. 관광서비스 수출, 지역콘텐츠, 추천서비스, 사회적커머스 플랫폼 등 사업 키워드를 살펴보면 올해 선정된 기업을 살펴보면 최근 관광창업사업의 키워드가 일부를 볼 수 있으며, 첫째, 국외시장 진출을 통해 관광서비스 수출에 전념하는 기업이 늘어나고 있다. 선정된 품목 중 관광전용 통합교통수단 서비스(증기 차량), 여행하러 배달서비스(소화물 이동), 자전거 여행운송서비스(롯델), 인공지능 기반 낚시 관광 플랫폼(아신)을 대용으로 한다 또한 맞춤형 로컬 콘텐츠가 대단히 돋보였다.특히 코로나 이후 고객들에게 경쟁력 있는 로컬 제작자를 직접 제공하고 가입 체험 서비스를 통해 초개 인화된 특수 체험을 제공하는 업체가 눈에 띈다. 최근 관광산업이 많이 증가하고, 관광객 유형과 관심사별로 추천서비스를 세분화하고 있으며, 브이맥스 효능 가격 과거에는 구조화된 관광상품을 출시해 현재는 대상 관광시장을 세분화해 고객 성향, 취미 등을 분석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50대 여성을 대상으로 한 격식 없는 클럽 서비스(놀이 방법), 사회적 콘퍼런스 여행 플랫폼(트리 포다), 여행자 지역 친구 정보 플랫폼(트래블디)을 맞춤형 지원 사업으로 선정하였다. 이들 기업은 개인별 여행 편의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 증강/가상현실 등 경쟁기술을 관광산업에 접목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엄정한 심사과정(1~3위)을 거쳐 예비관광기업 35개, 예비관광기업 70개, 성장형 관광기업 35개가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문화부 황희부장관, 이하의 약자)는 지난 2월 4일부터 3~8일까지 제13회 관광창업사업 공모전을 개최해 한국관광공사(사장 안영배, 이하의 약자회사)와 공동으로 총 140개 사업을 최종 지원사업으로 선정했다. 이번 대회는 총 988명이 참가해 창업관광창업(창업 3년 이하), 성장관광창업(창업 3년 이상, 7년 이하) 3개 조로 나눠 진행되며, 대회 참가율은 7.1대1이다. 이번에 선정된 지역창작자 콘텐츠 중개 플랫폼(삼시당), 지역음식 소재를 활용한 푸시온, 지역주민이 운영하는 휴일 원격작업 프로그램(지역 중력)이 선정됐다. 관광부문의 사회적 플랫폼도 인기가 높으며, 관광 온라인클럽을 통한 관광상품 공동구매나 여행 동반자 추천 등 온라인과 라인 연동 서비스는 아마추어 부문에서 관광부문으로 확대되고 있다. 선정된 프로젝트의 예로는 어린이 놀이 플랫폼(Baby Yagaza), 청소년(MA) 세대의 여가 문화를 활용한 성인관광 도우미 서비스(Pope rent), 애완견 여행정보 플랫폼(Peron) 등이 있다. 한편, 올해로 13번째를 맞는 관광창업사업은 혁신관광기업 1,098개 발굴, 신규 관광콘텐츠 창출, 약 3,150개의 일자리 창출 등 관광산업의 확장을 추진하고 있다. 박윤숙 관광지원과장은 "일관 19호가 고전하는 동안 관광창업자의 창의력과 첨단기술이 스스로 혁신적인 창업의 기회를 만들어내는 데 성공했다.또 "새로운 일자리 창출과 투자유치, 시장개방과 세계 진출 지원으로 관광기업의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